
포기한 영애는 사랑 따위 필요 없어. ~배신당했을 텐데, 약혼자의 맹목적인 사랑이 멈추지 않아!~
연애
정령들이 살아 숨 쉬는 아르카디크 왕국. 공작 영애 앨리스는 소꿉친구이자 약혼자인 왕태자 어니스트가 쌀쌀맞게 대하는 것에 상처받으면서도 꿋꿋하게 행동하고 있었다. 그러던 어느 날, 앨리스는 성녀 루시아에게 연회에서의 실책이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. 그 자리에 있던 모두에게 비난받고 고립무원이 되어 도망친 앨리스. 근신하며 나날을 보내던 중, 한 명의 마술사가 나타나 특별한 거래를 제안하는데――.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