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선택받지 못한 왕녀는 편지를 남기고 사라지기로 했다.
연애
【원하는 대로 사라져 줄게. ――하지만 후회해도 난 몰라?】 앙투아르 왕국의 제1왕녀로서 차기 여왕이 되기 위해 집무에 힘쓰던 노르티마. 어느 날, 모든 것을 희생하며 왕태녀 교육을 받던 그녀가 본 것은 약혼자 빈스와 여동생이 껴안고 있는 모습이었다. 배신을 알게 되고, 편지를 남기고 왕궁을 떠나기로 결심하지만, 추격대에 의해 절벽까지 몰리게 되는데……. 죽고 싶지 않다고 바라는 노르티마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남자가 나타나는데……?













